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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시의회 파행에 김기현 책임론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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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울산 시의회 파행 책임 떠넘기기? 민주당, '골목대장 노릇' 비판하며 '김기현 책임론' 제기!
울산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발생한 파행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남구지역위원회가 김기현 국회의원(울산 남구을)을 향해 '골목대장 노릇'이라며 책임을 묻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민주당은 김 의원이 시의회 의장 선출에 개입해 혼란을 야기했다고 주장하며, 그를 '랩독'으로 비유하며 맹비난했다.
반면 김 의원은 시의회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문제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민주당의 공격은 정치적 이익을 위한 행태라고 반박했다.
그는 국민의힘 당내 질서를 바로잡아 시의회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9-11 16: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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