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 개막식에서 사이버 공격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능동형 사이버 안보'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한국을 '국제 사이버 훈련 허브'로 육성해 국제적 위상을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한, 나토와의 협력 강화를 약속하며,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는 전략 아래 공세적 방어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주도의 첫 국제 사이버 훈련(APEX)과 함께, 17개국 해외기관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