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헝가리 출산율을 끌어올린 '헝가리 모델'을 배우기 위해 노바크 커털린 전 헝가리 대통령을 초청했습니다.
노바크 전 대통령은 가족 정책에 GDP의 6.
2%를 투자하며 2030년까지 출산율 2.
1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40세 미만 초혼 여성에게 자녀 출산 시 4000만원 상당의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는 정책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계기로 한동훈 대표가 추진하는 '저출생 해결 패키지 3법'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패키지 3법'은 일가정양립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개정을 골자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