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청년들의 취업 고충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대 앞 카페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수도권과의 취업 격차, 비메모리 산업 부재, 정신 건강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특히 부산대 석사과정생 정병욱 씨는 부산에 비메모리 산업 활성화를 강력히 주장했고, 황인기 씨는 청년 정신 건강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한 대표는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산 지역 반도체 산업 육성, 청년 정신 건강 지원, 산업은행 부산 이전 등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