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사이버 공격에 맞서 능동적인 방어를 강조하며 "공격이 최선의 방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이버 공간이 국가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고, AI와 양자 컴퓨팅과 같은 첨단 기술의 발전으로 사이버 공격의 위협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북한을 비롯한 적대 세력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한국이 오랫동안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며 방어 능력을 키워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국제 연대를 통한 능동적인 사이버 안보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미동맹을 비롯한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