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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북한 오물풍선 국론 분열 의도, 저열한 저강도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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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장관, 오물풍선은 '저강도 도발' 딱지 붙이고, 북한은 '시간 두고 검토 중' 이라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를 '우리 국민들의 안보 불안을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를 가진 '저열한 저강도 도발'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반면 탈북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는 '대법원 판례에서 인정된 공적인 기능'이라고 강조하며, 두 행위를 비교하는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한편 김 장관은 북한의 대규모 수해 상황을 언급하며 우리 정부의 인도적 지원 제안에 대해 '북한이 수해 복구에 온 정신이 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제의를 약간의 시간을 두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024-09-11 14: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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