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민생 현장을 꼼꼼히 살폈습니다.
11일 경남 고성군의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어 사천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개청 100일을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미래 우주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통영시 전통시장과 여객선 터미널을 방문하여 추석 물가를 점검하고 귀성객들의 안전한 여객선 운항을 위한 대책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