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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방문진에 "MBC 방만경영 관리 감독 철저"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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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105억 날리고 33억 날리고…'방만 경영'으로 감사원 칼날 맞았다!
감사원이 MBC의 방만 경영 실태를 적나라하게 공개했습니다.
최승호, 박성제 전 사장 시절 이사회 결정 없이 미국 리조트 개발 사업에 105억 원을 투자해 전액 손실을 본 것을 비롯해, 고위험 금융 상품에 무분별하게 투자하고, MLB 월드투어 방송권 계약금을 떼이는 등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지적입니다.
MBC플러스는 여수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사업 실패로 74억에서 88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추정되고, MBC아트는 적자에도 임금을 인상하고 임금피크제까지 폐지하는 등 방만 경영을 이어갔습니다.
감사원은 방문진에 MBC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2024-09-11 1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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