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광이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아들 장영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울상을 지었다.
장영은 아버지의 건강을 염려하며 아침부터 간식을 압수하고 잔소리를 퍼부었다.
장광은 아들과의 관계 개선 후 잔소리 폭격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으며, 과거 고혈압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던 일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
장광 가족은 외식 자리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출연 후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특히 장영은 아버지에게 진심이 담긴 손 편지를 선물하며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