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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2개는 확실시... 3개도 가능할까. 5번째 외국인 홈런왕, 새 도루왕 만난다[SC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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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개인 타이틀 레이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승부!
KBO리그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홈런왕은 NC 데이비슨이 43개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도영은 득점, 장타율, 타격왕에 도전한다.
도루왕은 두산 조수행, 출루왕은 LG 홍창기, 타점왕은 LG 오스틴이 유력하다.
투수 부문에서는 정해영의 세이브왕, 노경은의 홀드왕이 유력하며, 평균자책점은 NC 하트와 KIA 네일의 막판 접전이 예상된다.
2024-09-11 13: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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