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1일 불법 사금융을 '서민과 금융 취약계층을 악용하는 반사회적 범죄'로 규정하고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추 원내대표는 기관 간 협력을 강조하며 온라인 사금융 피해 방지와 피해자 구제를 위한 소송 지원 등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경찰청 등 관계당국에 불법 사금융 조직에 대한 특별단속과 불법 수익 환수 노력 강화를 주문하며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