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상위 20~30%를 제외한 취약층에 25만원 전 국민 지원금을 지급하는 게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대표와의 대립각에 대해서는 '차등 지원도 낫다'는 이 대표의 발언을 언급하며 '같은 방향에서 방법의 차이'라고 일축했다.
윤석열 정부의 역사 지우기에 대한 비판과 함께 경기도에 추가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응급실 의료대란 문제는 대통령이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대권 행보 보도에 대해서는 '민주당 정권교체를 위한 행보'라고 평가하며 대권에는 관심 없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