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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갔다 21년7개월째 냉동실 안치된 강상병…“軍 장기 안치 시신 9명 사인 진상규명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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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개월째 영안실에… 군, '의문사' 유족들의 눈물 닦아줄 때
국군수도병원에 장기 안치된 군인 시신 9구가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 요구와 군 수사당국의 장기 수사로 인해 안장되지 못하고 있다.
21년 7개월째 안치된 강모 상병을 비롯해 최근 5년간 11건의 장례가 늦어졌다.
특히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은 3년 2개월 만에 장례를 치렀다.
허영 의원은 군이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망 경위를 밝혀 유가족의 답답함을 풀어주고 군 내 부조리 근절을 통해 안타까운 죽음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9-11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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