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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거둔 홍명보호, '손흥민·이강인 해줘 축구' 아닌 '살리는 축구' 하려면 중원 먼저 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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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멀티골, 홍명보호 첫 승…하지만 중원 불안 여전, 전술적 과제 산적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오만을 3-1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지만, 경기 내용은 다소 아쉬웠다.
손흥민의 멀티골과 이강인의 도움 등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중원의 수적 열세가 문제점으로 드러났으며, 상대 수비를 뚫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전술적으로 중원을 강화하고 손흥민과 이강인을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4-09-11 12: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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