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멤버들은 안성일과 워너뮤직의 '가스라이팅'에 속아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계약 해지를 시도했다.
안성일은 전홍준 대표를 험담하며 '피프티피프티' 멤버들에게 불안감을 조장하고, '워너' 진출을 미끼로 멤버들을 유혹했다.
워너뮤직은 멤버들에게 법적 지원과 숙소, 연습실 제공 등을 약속했으며, 계약 해지를 위한 전략을 조언하며 탈출을 부추겼다.
하지만 '피프티피프티'의 탈출 시도는 결국 실패로 끝났고, '워너'의 탈취 시도 또한 들통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