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 오누아쿠와 함께 '리그 최강 트윈 타워' 꿈꾼다! '챔피언 결정전 진출' 목표, 황정음과의 열애설은 '과거 이야기'로...
원주 DB의 빅맨 김종규가 2024-25시즌을 앞두고 오누아쿠와 함께 리그 최강 트윈 타워를 준비하며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시즌 로슨의 빈자리를 오누아쿠가 채우면서 팀 컬러는 수비 농구로 변화했고 김종규는 팀 중심을 잡는 역할을 맡았다.
김종규는 오누아쿠와 함께 2019-20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경험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플레이오프는 치러지지 않았다.
그는 이번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한편, 김종규는 지난 6월 황정음과의 열애설과 결별설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언급하며 과거 이야기로 마무리 짓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