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해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비 신부 김승혜와의 러브스토리와 프러포즈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김해준은 4년 전 연극을 통해 김승혜와 처음 만나 3~4시간씩 통화하며 가까워졌고, 솔직한 고백 후 2주간 연락을 끊고 김승혜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해외 여행 중 쇼츠 촬영을 핑계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전했다.
김해준은 ‘부캐’ 최준, 쿨제이에 이어 모창 가수 ‘태양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이를 본 진짜 태양이 앨범 선물을 보내주며 응원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빌런스 게임’ 콘텐츠를 통해 김재중과 친해진 계기를 공개하고, 100억 부자를 연기하며 김재중의 ‘넘사벽’ 클래스를 느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