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배우 김수미의 건강 악화설이 제기된 가운데, 아들 정명호 씨가 어머니의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최근 홈쇼핑 방송에서 김수미가 부은 얼굴과 떨리는 손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건강 악화설이 제기됐지만, 정명호 씨는 전날 밤샘 촬영으로 인한 피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수미는 지난 5월 피로 누적으로 입원했지만, 현재는 퇴원 후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