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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해먹겠네!"…KDB 대폭발 뒤 '동료 저격'→벨기에 대표팀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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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브라위너, 벨기에 대표팀 동료들에 분노 폭발! "이젠 못해먹겠다"며 은퇴 선언?
벨기에 축구 영웅 케빈 더 브라위너가 대표팀 동료들의 부진에 분노하며 팀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최근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0-2 패배 후 더 브라위너는 인터뷰에서 동료들의 부족한 경기력을 강하게 비판하며 "내가 18살 때처럼 뛰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벨기에 축구협회 디렉터에게 "나 그만둘 거야"라고 말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은퇴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2010년 데뷔 이후 벨기에 황금기를 이끈 더 브라위너의 은퇴 선언은 벨기에 축구에 큰 충격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9-11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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