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자유통일 한반도'를 목표로 국제사회와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11일 열린 서울안보대화 연설에서 김 장관은 자유통일을 통해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며, 한·유엔군사령부 장관회의와 나토와의 안보협력 강화를 통해 북한의 위협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사이버 공격 등 도발을 비판하며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이 북한의 불법적인 군사력 개발을 지원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