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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분에 터진 주민규 쐐기골, 한국 역사상 가장 늦게 터진 후반 추가시간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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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규, 한국 축구 역사 새로 썼다! 100분 34초 쐐기골, 역대 최늦은 득점 기록!
주민규가 오만전 쐐기골을 터뜨리며 한국 축구 역사상 가장 늦은 정규시간 득점 기록을 세웠다.
후반 추가시간 11분에 터진 주민규의 골은 100분 34초에 기록되며 기존 기록을 넘어섰다.
이로써 주민규는 33세 333일의 나이로 대표팀 최고령 발탁, 33세 343일로 최고령 데뷔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었다.
이날 한국은 전반에 황희찬의 선제골을 넣었지만, 오만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후반 손흥민의 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승부에 쐐기를 박은 건 주민규의 극적인 득점이었다.
2024-09-11 11: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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