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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테스형 반전의 2024년, 커리어하이 바라본다…꽃범호 인내 통했다, 2025년 OK? 이것은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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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2024시즌 뜨겁게 달아오르며 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초반 부진을 딛고 6월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특히 좌투수 상대로 약점을 극복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올 시즌 132경기에서 타율 0.
307, 24홈런 9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22년보다 전반적인 성적이 향상되었으며, 팀 공헌도 또한 높아졌다.
비록 다른 외국인 타자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꾸준한 활약과 함께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크라테스는 KIA에서 4년 연속 뛰게 된다면 구단 최초로 4년 연속 몸 담는 외국인 선수가 된다.
그의 활약과 함께 KIA의 2024시즌 행보가 기대된다.
2024-09-11 1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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