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 리그, 김도영(KIA)과 카일 하트(NC)의 MVP 경쟁이 뜨겁다.
김도영은 타율 3할, 30홈런, 30도루, 100득점, 100타점을 달성하며 팀을 1위로 이끌고 있다.
하트는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투수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로 자리매김했다.
WAR 지표에서도 1위를 다투며 막상막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김도영은 젊은 나이와 미래 성장 가능성이라는 무기가 있고, 하트는 외국인 선수라는 약점을 안고 있다.
과연 올해 MVP는 누가 차지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