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경남동부보훈지청은 추석을 맞아 국가유공자 신용태 씨(78세)로부터 보훈 가족을 위한 친환경쌀 50포를 기부받았습니다.
신 씨는 2013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보훈 가족을 위한 위문품을 후원해왔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조경철 경남동부보훈지청장은 신용태 씨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보훈대상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문화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