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함께 어머니의 백발 염색을 돕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추성훈은 10일 자신의 채널에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입니다.
#백발염색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사랑이는 할머니의 머리에 염색약을 바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할머니의 정수리에 뿔을 만들어 놓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벌써 중학생이 된 사랑이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칠순에도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는 추성훈의 어머니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