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동구협의회가 10일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 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진홍 동구청장,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토론을 벌였습니다.
강영자 회장은 '8.
15 통일 독트린' 확산과 실천을 강조하며,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과 북한이탈주민 포용,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부산동구협의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