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역전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월드컵 본선 진출팀이 늘어나면서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도 8.
5장으로 늘었지만, 중국은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는 홈에서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시간 역전패를 당하며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겼습니다.
중국 축구는 2002년 월드컵 이후 꾸준히 퇴보하고 있으며,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 가능성도 낮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