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의 건강관리 열정과 결혼식 때 딸들을 시집보낼 생각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을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신성우는 '노안 수술' 후 김용건과 함께 바버숍, 패션 편집숍, 한우 코스요리 레스토랑을 방문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김용건은 신성우에게 165만원 상당의 옷을 선물하며 '리처드 용건'다운 면모를 보였다.
김용건은 신성우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이 아이와 보낸 시간이 많지 않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