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남편 백종원의 일상을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소유진은 백종원이 결혼식장에 갈 때마다 딸들을 시집보내는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백종원이 건강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집에 돌아오면 2시간 동안 트레드밀을 뛰고, '영양제 방'을 만들어 건강보조식품을 챙겨 먹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신성우는 노안 수술 후 김용건의 '용건 투어'에 동참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용건은 신성우에게 165만원 상당의 옷을 선물하며 '꽃대디'의 면모를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