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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신인 못 봤다" 162km 펑펑, 차원이 다른 괴물 투수…벌써 10승, 1점대 ERA까지 보인다 '신인왕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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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의 괴물 신인 폴 스킨스, 데뷔 20경기 만에 10승! 1점대 평균자책점도 눈앞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괴물 우완 투수 폴 스킨스(22)가 데뷔 20경기 만에 시즌 10승을 달성하며 압도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평균자책점도 2.
10으로 낮추며 1점대를 바라보고 있으며, 151개의 탈삼진으로 피츠버그 구단 신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
스킨스는 지난해 6월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피츠버그에 지명된 뒤 1년도 되지 않아 메이저리그에 데뷔,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올스타에도 선발로 뽑혔다.
압도적인 기록과 퍼포먼스로 스킨스는 올 시즌 신인왕 수상이 유력해졌으며, 팀의 에이스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2024-09-11 0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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