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사 SAMG엔터의 주가가 ‘사랑의 하츄핑’ 흥행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사랑의 하츄핑’은 지난달 7일 개봉 이후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3위를 기록했다.
영화의 성공은 캐릭터 IP를 활용한 상품·제품 판매와 추가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완구 사업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에서 4~5개의 IP를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