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마지막 회에서는 아들의 복수를 위해 악행을 저지른 송호영의 최후가 그려졌다.
송호영은 아버지 송판호의 무죄 선고에 절망하며 김상혁을 죽이려 했지만, 마지영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
김상혁은 살아남아 미국으로 도피했고, 송판호는 아들의 죽음에 깊은 슬픔에 잠겼다.
김강헌은 송호영의 악행에 분노하며 그를 응징하려 했지만, 결국 아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좌절하며 눈물을 흘렸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송판호를 이용하려는 강소영, 정이화, 강문석의 모습이 공개돼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