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갱년기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뮤지컬 '메노포즈'에 도전하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신봉선은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여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힘들었던 경험을 밝히며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봉선은 조카 친구들에게 ‘신세경 고모’로 소문이 났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종국과 함께 ‘절약 쌍두마차’로 불리는 신봉선은 절약 정신이 투철한 엄마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엄마의 개그력까지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