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을 탈락시켰던 요르단이 팔레스타인을 3-1로 꺾고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위에 올랐다.
요르단은 한국과의 다음 달 10일 맞대결에서 승리할 경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한국은 이라크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해야 조 1위 탈환이 가능하다.
2026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은 아시아 지역에 8.
5장이 주어지며, 3차 예선 각 조 1, 2위가 본선 진출 직행 티켓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