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민전 최고위원이 연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향해 공세를 퍼붓고 있다.
김 의원은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을 겸직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할 예정이며, 이는 선관위가 '부정선거' 의혹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다는 비판과 함께 선관위 개혁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김 의원은 과거 '가로세로연구소' 출연 등을 통해 부정선거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번개 만찬에 초대될 정도로 친윤계 핵심 인물로 분류된다.
이러한 김 의원의 행보는 윤 정부의 선관위 개혁 의지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향후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된 논란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