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역사상 처음으로 50홈런 50도루를 노리는 오타니 쇼헤이와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향해 나아가는 에런 저지의 대결.
9명의 MLB 기자들은 각자의 의견을 밝혔다.
오타니는 '50-50'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에 도전하며 스릴과 드라마를 선사하고 있으며, 저지는 60홈런을 향해 나아가며 역대급 타격 시즌을 보내고 있다.
5명의 기자가 오타니의 시즌을 더 역사적이라고 평가했으며, 4명의 기자는 저지의 시즌이 더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결국 두 선수 모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역사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