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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벨기에+라커룸 격렬 언쟁. KDB 분노 폭발! "내 뒤에 6명, 연결두절. 이대로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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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더 브라위너, 벨기에 대표팀에 '핵불닭' 폭발! '내 뒤에 6명과 함께 뛰면, 연결이 아예 되지 않는다!'
벨기에가 프랑스에 0-2로 완패하며 또 다시 무기력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전반전이 끝난 후, 케빈 더 브라위너는 팀 동료들에게 '무엇이 잘못됐는지'를 따져 물으며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도 '팀원들과의 연결이 전혀 되지 않는다'고 맹비난하며 벨기에 대표팀의 부진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세계 최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데 브라위너의 날카로운 지적은 벨기에 축구의 위기를 다시 한번 드러내는 씁쓸한 현실을 반영한다.
2024-09-11 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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