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양희영이 이번 주 열리는 다우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양희영은 이번 대회에서 교포 선수 제니퍼 송과 팀을 이룬다.
세계랭킹 3위 고진영은 하타오카 나사와 팀을 이뤄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유해란, 이소미, 김민영, 강혜지 등 한국 선수들이 짝을 이뤄 깜짝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김아림은 노예림과, 성유진은 사이고 마오와 호흡을 맞춘다.
디펜딩 챔피언 샤이엔 나이트-엘리자베스 소콜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리디아 고는 대니엘 강과 함께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