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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린 野가 울고 간 ‘철벽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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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돌변'… 야당 향해 '불꽃' 튀기는 이유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최근 국회에서 야당 의원들과 격렬한 설전을 벌이며 강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짜 뉴스' '거짓 선동' 등의 표현을 사용하며 야당의 공세를 강력히 차단하고 있다.
한 총리는 또한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적극 옹호하고 있다.
이처럼 한 총리가 돌변한 이유는 국회에서의 의정 갈등으로 인해 정부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한 총리는 지역·필수 의료를 살리기 위해서는 의사 수를 늘려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야당은 물론 국민의힘 일각에서도 의정 갈등 장기화에 대한 정부 책임론을 제기하고 있다.
한 총리는 지난 4월 총선 직후 사의를 표명했지만 윤 대통령에 의해 유임됐으며, 현재 2년 4개월째 국무총리직을 수행하고 있다.
2024-09-11 01: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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