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오만과의 경기에서 황희찬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홍 감독은 팔레스타인전과 비교해 5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고, 그 결과는 긍정적입니다.
전반 4분 이강인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한국은 전반 10분 황희찬의 중거리 슛으로 오만의 골문을 뚫었습니다.
황희찬은 상대 수비의 빈틈을 노리는 과감한 플레이로 A매치 득점을 15골로 늘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