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만 원정 경기에서 5명의 선수를 교체하며 대대적인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오세훈, 황희찬, 박용우, 이명재, 정승현이 첫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습니다.

오세훈은 주장 손흥민과 황희찬과 함께 공격을 이끌고, 이강인, 황인범, 박용우가 중원을 책임집니다.

수비 라인은 이명재,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구성하며 골키퍼는 조현우가 맡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10일 밤 11시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