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출신 배우 정정아가 MBN '속풀이쇼 동치미'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정정아는 방송에서 남편을 '돈 잘 버는 옆집 남편'과 비교하며 '철없는 남편' 이미지를 언급해 남편에게 사과했다.
하지만 남편은 술, 옷에 관심 없이 오직 가족을 위해 일하고 바이크 커스텀을 즐기는 성실한 사람이라고 해명하며 오토바이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정정아는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 아들을 출산했으며, 44세에 출산한 아들이 발달장애 완치 판정을 받았다는 희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