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데고르 발목 부상, 북런던 더비 출전 불투명.. 아스널, 라이스에 이어 또 악재!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 마틴 외데고르가 오스트리아와의 경기 중 발목 부상을 당해 북런던 더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외데고르는 후반 19분 상대 선수의 태클을 피하다 왼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고 목발을 짚은 채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미 데클란 라이스가 경고 누적으로 북런던 더비 출전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외데고르마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아스널의 고민이 깊어졌다.
반면 토트넘은 아스널의 핵심 선수들의 부상으로 수비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