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새 외국인 선수 자넬 스톡스와 계약 파기 위기?! '절친' 디드릭 로슨 추천에도...
고양 소노의 새 외국인 선수 자넬 스톡스가 계약 해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스톡스는 11일 입국 예정이었지만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았고, 이미 3번이나 입국 시기를 조정해준 소노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스톡스는 2013 U-19 세계선수권 미국대표팀과 NBA G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중국 CBA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절친' 디드릭 로슨의 추천으로 소노에 합류했지만, 결국 입국하지 못하면서 소노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아야 할 상황에 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