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의원은 2025년 의대 증원은 기정사실화해야 하며 2026년부터 지역의료, 필수의료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료계 내부 의견이 분산된 점을 지적하며 여야 협의체를 통한 해결을 강조했다.
또한, 장차관 경질은 의료 개혁 좌초를 의미한다며 정부의 소명의식을 강조했다.
야당의 친일 프레임 공세에 대해서는 "김대중 대통령도 친일 행적을 보였지만 미래를 위해 결단했듯 윤석열 대통령도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반박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문제는 "적폐 청산이라는 명목으로 수사했던 민주당이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며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이재명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연합 방탄은 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