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며 윤석열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염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를 '정쟁의 대상이 아닌 민생 문제'라고 강조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로 여덟 명이 세상을 떠났다'며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을 질타했습니다.
염 의원은 정부의 공적 책임과 함께 경매 유예 등의 즉각적인 지원책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국적으로 차이가 나는 소액임차인 최우선 변제금의 현실적인 재조정을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