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해 응급실 진찰료를 3.
5배 인상하고, 군의관·공보의 등 가용 인력을 최우선 배치하는 등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연휴 비상 응급 주간'을 운영하며, 연휴 기간 동안 당직 의료기관을 확대 운영하여 국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격려하며, '모두가 금메달'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명절에도 묵묵히 일하는 군 장병, 소방관, 경찰관 등에게 감사를 표하며,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격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