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플릭 감독이 이끄는 FC 바르셀로나가 2024-25시즌 라리가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며 순항하고 있다.
플릭 감독은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트레블을 달성하며 명장으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독일 대표팀 감독으로 부진하며 경질됐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다시 한 번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며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4경기에서 무려 13골을 터뜨리는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워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플릭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이끌고 과연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낼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