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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엔사회원국 "하나의 깃발 아래 함께 싸울 것" 재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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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고, UN군 총출동! 반기문까지 등장한 '한-UN 국방장관회의' 현장
한반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국제 협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국과 UN군사령부 회원국들이 서울에서 '제2차 한-UN 사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개최하며 북한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 회의에는 캐나다, 네덜란드 장관을 비롯해 영국, 필리핀 등 6개국 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유엔사가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축임을 강조하며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번 회의에서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과 UN군의 역할 강화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최근 북러 간 무기 거래에 대한 우려가 공유되었다.
회의에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연설하며 자리를 빛냈으며, 국방부는 앞으로도 한-UN 사회원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위급 교류를 지속할 계획이다.
2024-09-10 1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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