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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부상' 여자친구도 깜짝 놀랐다... 아스널 캡틴, 하필 북런던 더비 전에 발목 꺾였다 "홀란 위로에도 눈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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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에이스 외데고르, 발목 부상에 눈물... 홀란드도 위로 못해!
아스널의 핵심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고르가 노르웨이 대표팀 경기 중 발목 부상을 당해 눈물을 흘렸습니다.
왼발을 딛는 순간 발목이 돌아가는 장면이 포착됐으며, 홀란드도 위로했지만 외데고르의 표정은 심각했습니다.
외데고르는 정밀 검사를 통해 부상 정도를 확인해야 하며, 아스널은 핵심 선수의 부재에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특히 15일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를 불과 며칠 앞두고 발생한 부상이라 아스널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외데고르의 여자친구 역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는 소식입니다.
2024-09-10 19: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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